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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술 마실 거야" 고은아, 발로 문어다리 먹기→커플링 해명‥털털 매력

입력 2020-04-27 15: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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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방' 유튜브 캡쳐
'미르방' 유튜브 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 고은아의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는 '우리집에 야인이 산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제목 속 야인은 누나이자 배우 고은아를 말하는 것으로, 털털한 모습 덕에 해당 영상은 27일 오후 3시 기준 약 48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에서 고은아는 꿀벌이 그려진 잠옷 차림에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으로 털털한 비주얼이었다. 고은아는 청소를 어설프게 하면서 동생 미르의 눈치를 보는가 하면, 소파 위에 앉아서 발로 문어다리 한쪽을 잡고 뜯어먹고 있었다.

고은아는 문어다리를 이용해 피리부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하루에 몇 개를 먹냐"라고 물었고, 고은아는 "다섯 개 먹는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고은아는 문어다리를 머리에 두르며 "머리띠"라고 말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미르는 고은아에게 "해명 좀 해줬으면 좋겠다. 발이 왜 이렇게 까맣냐"라고 물었다. 고은아는 "때 아니다. 쪼리를 신어서 탄 거다"라고 말했다.

또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미르는 "사람들이 남자친구가 있는 줄 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은아는 "아, 나 억울한 거 알지. 이게 남자친구가 해준 커플링이 아니라 큰 언니가 비상금으로 해준 반지다. 나중에 돈 없을 때 팔아서 술 사먹으라고 사준 반지다"라고 대답했다.

또 무지개색으로 칠해진 네일아트에 대해 미르가 물어보자 고은아는 "요즘에 내 정신세계다"라고 말하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고은아는 미르를 위해 닭볶음탕을 해주려고 하다가 지적받았다. 미르는 "누나 밥 하지마"라고 극구 말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르는 "내가 혼자 밥 차려먹고 식단 하느라 밥을 잘 안 먹는다"라고 했다.

그러자 고은아는 "미르가 혼자서도 밥을 먹는다. 어쩌다가 한번씩 맛있는 걸 먹고 싶어할 때 제게 부탁한다. 제가 밥을 해주면 고마워하고 설거지는 스스로 한다. 저한테 요리를 못하게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은아는 미르를 계속해서 놀리며 반전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고은아와 미르의 시트콤 같은 모습과 털털한 매력에 모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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