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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日배우 와다 슈, 코로나19로 사망..일본 연예계 벌써 세 번째 비보

입력 2020-04-27 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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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슈/사진=밤의 나무
와다 슈/사진=밤의 나무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일본의 유명 배우 와다 슈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지난 24일 와다 슈가 속한 연극단 '밤의 나무'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와다 슈가 지난 23일 사망했다는 비보를 전했다. 향년 81세.

단체에 따르면 와다 슈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으며 장례식과 영결식 등은 따로 치르지 않고 가족 중심으로 간소한 절차만 진행할 예정이다.

와다 슈는 지난 1980년 극단 '밤의 나무'를 결성했으며 와다 슈는 NHK 대하 드라마 '카츠가 이슈' '무사시(MUSASHI)',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등에 출연했다. 중견 베테랑 배우로 연기는 물론 연출가, 극작가로도 활약하며 일본 연예계에서 큰 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그는 코로나19를 이겨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됐다. 이에 일본 열도는 충격에 빠진 상황. 일본 연예계에서 코로나19 감염 관련으로 비보가 전해진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지난 3월 30일에는 일본 개그맨 시무라 켄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한 바 있다. 향년 70세였으며 17일 발열 등의 증상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된 디 채 2주도 지나지 않아 세상과 작별한 것이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일본에서 국민 엄마로 불리던 배우 오카에 쿠미코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63세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사망 원인이었다.

시무라 켄, 오카에 쿠미코에 이어 와다 슈까지 일본 열도를 뒤흔드는 코로나19 비보는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비극이 더 이상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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