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27일 밤 9시 40분 방송된 SBS '굿캐스팅'(연출 최영훈/극본 박지하) 1회에서는 백찬미(최강희 분),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안에서 사고가 벌어졌고 이때 산업스파이를 잡으려던 국가정보원 4명이 사망했다. 이에 3팀장 동관수(이종혁 분)가 새로 사건을 맡았고 마이클을 배후로 의심했다.
그러면서 동관수는 "일광하이텍 신기술이 유출되면 3조원대 국가손실을 피할 수 없다며 “직접 굴 안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이클과 관련된 일이라면 모두가 꺼려 하는 상황에 서국환(정인기 분)은 “적당한 인물들이 있긴 하다"며 황미순(김지영 분), 임예은(유인영 분), 백찬미(최강희 분)을 언급했다.
교도소에서 잠복중인 국정원 요원인 백찬미는 기도하며 “죄 지은 모든 이들을 용서하고 원수도 사랑 할 것이며 개미 한 마리 죽이지 않겠다”고 했다.
백찬미의 별명은 로또, 로얄 또라이의 줄임말이었다.
이어 주방에서 청소를 하던 중 여자 수감자들이 무리로 모여 한 수감자를 괴롭히는 것을 목격한 백찬미는 "깨끗하게 써라"며 경고했지만, 여자 죄수들은 괴롭힘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폭발한 백찬미는 "말귀를 못 알아먹는 건 너희다"며 "깨끗하게 쓰라고 하지 않았냐"고 외쳤다. 여자 죄수들을 제압한 백찬미는 "착한 사람은 약속 잘 지켜야지 깨끗하게 쓰기로 했잖냐"고 말했다.
이후 백찬미는 서국환(정인기 분)을 만났다. 서국환은 “3년 전 네팔에서처럼 깽판 치면 국물도 없다”고 경고했고 백찬미는 “시간 내에 오버 안 하고 퍼펙트하게 끝내주겠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서국환은 동관수, 황미순, 임예은이 모인 자리에 백찬미를 데려갔고 백찬미는 임예은과 황미순, 동관수를 만났다. 백찬미는 임예은은 핏덩이, 황미순 보고는 아줌마라며 불평했다.
특히 백찬미는 임예은이 현장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했고, 체육관으로 불러내 훈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임예은은 혹독한 훈련에 결국 기권을 외쳤고, 백찬미는 "저질 체력에 핫바리 정신 상태로 현장에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예은은 "저 선배님처럼 사명감이니 애국심 이런 거 없고 먹고살려고 하는 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