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코믹에 액션까지"..'굿캐스팅' 최강희, 더할 나위 없었던 연기변신

입력 2020-04-28 10:00:09
    • 복사완료!

SBS '굿캐스팅' 방송 캡처
SBS '굿캐스팅'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최강희를 필두로 한 국정원 코믹 액션이 유쾌하게 베일을 벗었다.

지난 27일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최강희가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작품이다. 최강희를 필두로 유인영, 김지영이 국정원 현장에 차출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돼 기대를 모았다. 드라마는 유쾌, 상쾌, 통쾌를 모토로 사이다 액션까지 예고하기도.

이날 첫 방송에서는 욱하는 성격 때문에 국정원 내 문제아로 불리며 교도소에서 잠입 수사 중이었던 백찬미(최강희 분), 화이트 요원으로 현장 경험이 하나도 없었던 임예은(유인영 분), 그리고 화려한 언변을 가지고 있지만 잡무 요원으로 전락한 황미순(김지영 분)이 마이클을 잡기 위한 현장 팀으로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야말로 오합지졸들의 모임.

알고 보니 이들은 3년 전 사건으로 뭉쳐있었다. 3년 전 마이클을 잡기 위해 백찬미와 황미순은 현장에 나섰지만 임무를 실패했고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임예은의 남자친구는 백찬미를 구하다 사망했다. 그리고 그 시간 임예은은 아이를 출산했다.

첫 회에서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가운데 유독 최강희의 연기 변신이 시선을 모았다. 털털을 넘어 날것의 모습을 보여준 최강희는 가녀린 몸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웃음 포인트 역시 확실하게 집어냈다. 뿐만 아니라 최강희는 액션 연기 역시 완벽했다. 쉼없이 뛰는 장면부터 간결한 동작까지 어렵지 않게 해내며 백찬미 캐릭터에 쉽게 녹아들게 했다.

드라마는 우선은 캐릭터들의 전사를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들의 얽히고설킨 과거사까지 공개되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에 앞서 탄탄하게 기초를 쌓았다. 2회부터는 이들이 본격적인 현장 업무에 돌입하며 일광하이텍에 위장 근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이들이 어떤 사이다 활약으로 드라마를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