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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본 어게인' 이수혁, 장기용 의심 시작... 진세연, 전생 떠올릴까

입력 2020-04-29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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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수혁이 장기용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연출 진형욱, 이현석) 7,8회에는 부검하는 시신을 두고 대립하는 정사빈(진세연 분)과 천종범(장기용 분), 김수혁(이수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정사빈은 천종범에게 부검 준비를 하고 오라고 했다. 천종범은 부검 준비를 마치고 부검실에 입장했다. 김수혁은 종범에게 "종결도 안된 사건 유골이다. 그만 나가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혁은 유골을 조작하자고 말했고, 이에 사빈은 반발했다.

그 시각, 종범은 부검실에 두고 나왔던 펜의 녹음기능을 이용해 사빈과 수혁의 대화를 엿들었다. 이어 종범은 한 오피스텔을 찾았다.

수혁은 장혜미(김정난 분)의 말을 듣고 사건 파일을 뒤졌다. 다음날, 수혁은 천검사장을 만났다. 검사장은 "오피스텔에서 살인사건이 하나 생겼다. 따라하는 놈이 하나 나왔다. 그 오피스텔 사건 맡아"라고 말했다. 사건 현장을 찾은 수혁은 노란 우산을 발견했다. 검사장은 "노란 우산에 살인 날짜를 적어놓는 거 공지철이 수법이다"라고 말한 것을 떠올렸다. 형사는 "심부름 알바하는 의대 대학생이 여기 들락거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수혁은 형사와 함께 cctv를 확인했다.

한편, 수혁은 살인사건 탐문 수사를 계속해나갔다. 수혁은 "둘이 같이 나갔습니까? 몇시쯤 나갔죠?"라고 말했다. 수혁은 심부름 업체 사람에 대한 정보를 전해 받았다. 이어 수혁은 남자의 뒤를 쫓았다. 수혁은 "그때 부검실"이라고 혼잣말하며 종범을 기억해냈다. 종범은 사빈의 전시회에 들러 꽃을 전달했다. 수혁은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는 중이었다.

수혁은 종범을 의심해 행적 추적에 돌입했다. 사빈은 "나도 유골볼때는 계속 쳐다본다. 그 사람 살아생전 모습이 보일때까지"라고 말했고, 이어 "당연히 보이지. 마른 뼈에 꽃처럼 얼굴이 피면 설렌다"고 말했다. 종범은 "죽은 사람 얼굴을 보는게 무슨 상관이 있죠?"라고 말했고, 사빈은 "우리가 다른 시간을 살아도 이렇게 얼굴을 보면, 교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시각, 수혁은 종범에게 사건 당일의 행적을 물었다. 수혁은 "니 진짜 목표, 말해볼까?"라고 말했고, 이어 "너, 천은우 맞지?"라고 말했다. 종범은 "직접 알아내보시죠, 검사님이신데. 부검실에 시체 많잖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사빈은 부검실에서 고전중이었다. 사빈은 수혁에게 전화를 걸어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다"라며 연락했다. 두 사람은 말다툼을 했고, 이내 마주오는 차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빈은 다친 수혁을 보고 구급차를 불렀다. 사빈은 수혁의 피의 색을 보기 시작했다.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본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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