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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학당 수다승철' 박애리, 팝핀현준 일대기 듣고 결혼 '확신' "노숙자 3년 생활"

입력 2020-04-29 23: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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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 캡처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팝핀현준과 박애리가 도올학당을 찾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박애리는 함께 공연을 하면서 알게 됐다. 박애는 팝핀현준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박애리는 "결혼을 하게 되면, 이런 사람과 해야 겠다"고 했다.

팝핀현준은 "박애리가 속이 꽉 찬 사람이라 좋았다. 매니저에게 결혼은 박애리 같은 여자와 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자신의 이상형이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애리는 "보통 이성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에 대해서 말했다면, 팝핀현준은 자신이 힘들었던 이야기를 했다"며 "이런 사람이라면, 어떤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팝핀현준는 갑작스럽게 부도가 나서 하루아침에 경제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가족들과 흩어져서 살았고, 노숙 생활을 3년간 했다고 했다. 그는 따뜻한 곳을 찾아서 노숙생활을 해서 교회, 응급실을 전전했고 음식은 남들이 버린 음식을 먹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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