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종혁이 시청률 공약을 했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 캐스팅' 주역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종혁, 이상엽, 최강희가 그 주인공.
세 사람은 원래 제목이 '굿 캐스팅'이 아니라 '미스 캐스팅'이었다는 점도 밝혔다. 이상엽은 "연예계에 제목 따라간다는 징크스가 있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자는 취지로 바꾸시지 않았을까 한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최강희 표 액션 연기도 눈부셨다. 최강희는 "한 달 액션 배우러 다녔다. 엄청 재밌더라."며 그 과정에서 체력도 많이 늘었음을 밝혔다.
이상엽은 이종혁, 최강희와의 드라마 속 관계도 전했다. "앞에 전 자가 들어가는 사람들."이라고. 이상엽은 "(이종혁은) 전 남친, (저는) 전 짝사랑 남. 제가 (최강희에게) 고백을 했는데 차이고, 전 남친 역시 차이고. 그래서 이 두 사람이 만나 웃음꽃이 피는 역이다." 설명했다. 최강희는 "저를 매개로 (둘이 얼굴만 마주보면 웃더라.)"며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증언했다.
이상엽의 '멜로 눈X' 별명도 언급됐다. 이상엽은 "수식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부끄러워 하기도. 하지만 최강희는 이상엽 스스로 그걸 너무 잘 아는 거 같다며 "어떻게 한 번 설레게 해드려요?" 하더라, 이상엽을 놀렸다. 한편 이종혁은 이상엽에게 "겸손해야 한다." 가르침을 줘 웃음을 줬다.
세 사람은 시청률 공약도 남겼다. 최강희가 15%를 주장하는 가운데, 이종혁은 "10%만 하라" 소심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결국 세 사람은 14%로 합의, "최강희가 김경호 모창을 하며 헤드뱅잉을 하자. 저희는 뒤에서 기타를 치겠다. 최강희 밴드."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