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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좋게 해결, 심려끼쳐 죄송"‥반서진, 소속사 사장 폭행 폭로→해프닝 종료

입력 2020-05-02 15: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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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서진 인스타
반서진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미라클 출신 모델 반서진이 소속사 사장의 폭행을 폭로한 가운데 잘 해결됐음을 알렸다.

지난 1일 반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괜찮아요.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반서진은 "저는 앞으로도 늘 그랬듯이 열심히 일을 할게요. 이전 회사와는 다시 좋은 마음으로 서로 좋게 해결했고요.서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못난 저를 예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항상 우리 꽃길만 걸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반서진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소속사 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던 바 있다.

반서진 인스타
반서진 인스타

당시 반서진은 "최근 저는 한국, 중국을 오가며 일을 하고 있었다. 한 회사의 사장을 믿고 열심히 일을 했다. 물론 그 또한 열심히 했을거라 믿는다. 하지만 계약 이후에 처음과는 늘 다른 태도였다. 저도 사람이다. 화도 났지만 다시 시작한 일인 만큼 나름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을 했다"고 적었다.

이어 "어느 날 회사와 조금 다툼이 있었다. 저는 회사 사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매번 틀어지는 일 때문에 사장님에게 화를 낸 것은 사실이다"라며 "그런데 또 다시 태도를 바꿨다. 민사 사건이기 때문에 사장님은 당장 합의를 원했다. 전 일푼의 돈도 원하지 않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를 바랐다. 그는 인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서진은 "하지만 합의한 후에 자신은 저를 때리지 않았다고 한다. 폭행을 부정하고 있다. 또 회사에서는 계속 저를 묶어 놓으려만 한다. 너무 억울하다"며 "제 잘못도 크다. 제가 선택했던 회사이기 때문이다. 부끄럽고 마음이 힘들지만 두번 다신 다른 왕홍들이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라며, 회사에서의 폭행은 절대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반서진의 주장에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잘못도 없을 뿐더러 어떤 이유에서건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기 때문. 그리고 약 일주일 후 반서진은 소속사와 잘 해결됐음을 알리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반서진은 1989년생으로 2008년 그룹 미라클로 데뷔해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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