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제니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제니는 "내 첫 번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니는 커다란 핑크색 박스를 열어보며 팬들과 영어로 소통했다. 이에 지수는 "한국말로 해도 되잖아"라고 말해 블랙핑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는 "맞아 내가 어색해서 그래"라며 첫 라이브 방송이라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설명했다.
이날 제니와 블랙핑크 멤버(로제, 지수, 리사)는 핑크색 박스에 담긴 선글라스를 끼며 힙한 포즈를 취했다. 장난기 넘치는 상황 속에서도 시크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들의 자태는 많은 팬들을 감탄케 했다.
제니는 선글라스를 지드래곤에게도 써볼 것을 권유했고,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답게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드래곤은 "나한테 잘 어울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블랙핑크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테디의 녹음실에서 라이브 방송이 진행돼 블랙핑크 멤버들이 지드래곤과 함께 신곡을 녹음하는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블랙핑크는 최근 레이디 가가와 협업했다.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Chromatica' 트랙리스트 중 10번 트랙 'Sour Candy'에 블랙핑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블랙핑크의 소속사 YG는 지난 4월 23일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는 평소에도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번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를 발매하며 데뷔 후, 'Kill This Love',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불장난', '휘파람'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K 팝의 위상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