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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옥문아’ 조권, 군시절 은인 김혜수 “군뮤지컬 보러와줬다 장군님도 난리나”

입력 2020-05-05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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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 ‘옥탑방의 문제아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조권과 서은광이 군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군 제대 후 방송에 복귀 한 조권과 서은광이 군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은광은 윤두준과 함께 군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인터넷으로 보내는 편지를 출력해서 받는다고 내무반 생활을 전한 그는 “두준이 형한테 오는 편지가 압도적이다 내가 졌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조권은 군 생활 중 특별히 힘이 되었던 사람으로 배우 김헤수를 꼽았다. 드라마 ‘직장의 신’을 함께 했던 김혜수가 지금까지 조권의 모든 뮤지컬을 보았다면서 “한 작품을 세 번씩이나 봐주시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군 뮤지컬 할 때에도 김혜수가 찾아왔다며 “신흥무관학교라는 작품 할 때 오셔서 건강하게만 전역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거기 있는 병사들하고 사진 모두 찍어줬다”고 말했다. 조권은 대령과 장군까지 나와서 김혜수를 보며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했다면서 “장군님도 대령님도 사랑이구나 깨달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군대에서 병사들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자주 본다고 밝힌 서은광이 군악대 병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생활관을 같이 섰던 모든 병사들의 이름을 호명했고 “이기자!”라고 외치며 방구석 전역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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