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NCT DREAM이 흥 넘치는 소년미로 어린이날을 상큼하게 만들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유민상이 출연한 가운데 '컬투음감회' 코너에 게스트로 NCT DREAM이 출격했다.
NCT DREAM은 지난 4월 29일 새 앨범 'Reload'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Ridin'은 어반 트랩 장르의 묵직한 베이스 라인과 강렬한 비트가 질주 본능을 일깨우는 곡으로, 가사에는 새로운 길을 향해 달려가는 NCT DREAM의 열정과 포부가 담겨있다.
천러는 "팀에서 제일 머리가 크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김태균은 유독 반가워했고 천러는 "팀에서 제일 탑이다. 지성이 저보다 조금 더 크긴 한데 보이는 건 제가 더 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성은 "둘레가 60cm"라고 고백했고 유민상은 "60부터 저희과"라며 놀랐다. 뒤이어 김태균은 61, 유민상은 머리둘레가 63까지 나왔다고 밝혔고 천러는 머리둘레가 58이 나왔음을 알렸다.
NCT DREAM 멤버들은 새 앨범을 소개했다. 해찬은 "9개월 만에 커백하는 거라 재장전한다는 의미도 있고 다양하고 색깔이 다채롭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런쥔은 타이틀곡 'Ridin'에 대해 "운전할 때 속도를 느끼고 싶은 곡"이라고 귀에 쏙 박히는 설명을 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는 가요계 선배들이 다수 있기도 하다. 멤버들은 소속사 선배 가수들이 모두 잘 챙겨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동방신기 얘기가 나오자 런쥔은 "윤호 형은 항상 무대 보면 '어떻다'고 얘기해준다"고 했고 해찬은 "어릴 때 워낙 존경하고 봐왔던 선배님들이셔서 친해질 기회가 있긴 했는데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NCT DREAM 멤버들은 쉴 때 뭘 하고 노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지성은 "유치하게 논다"며 "게임도 하긴 하지만 또래 사람들과 다른 애교배틀을 하기도 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일부 멤버들은 당황했고 천러는 "애교배틀을 하려면 무조건 하는 사람이 있다. 런쥔, 해찬, 재민이서 배틀을 한다"고 밝혔다. 뒤이어 해찬은 "지성이 신흥강자"라고 덧붙이기도. 이에 지성에 이어 재민, 해찬까지 애교를 직접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무 습득력이 가장 느린 멤버에 대한 질문에는 해찬이 "처음에는 같이 연습하면서 답답할 수 있는데 이제는 경이롭기 시작한다. 느린 것도 느린 건데 안무를 외우고 다음 날 초기화를 시켜 오는 멤버가 있다. 경이로운 멤버는 재민이"라고 폭로해 폭소케했다. 이를 들은 재민은 "경이롭다고 할 줄 몰랐다. 다시 외우면 되지 않나"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단체카톡방에서 가장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런쥔이라고. 재민은 "런쥔이 가장 말을 많이 하는데 아무도 답을 안 한다"고 얘기했고 해찬은 "웃긴 걸 올리는데 사실은 딱히"라며 "분명히 다 읽었다고 뜨는데 답장을 아무도 안 한다"고 덧붙이기도.
제노는 "9개월 만에 컴백해서 많은 무대 보여드리려고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활동 응원해달라"고 NCT DREAM을 대표해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