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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마음이 너무 아파"..조현, 정치색 논란 후 속상한 심경 토로→응원물결ing

입력 2020-05-05 20: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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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사진=황지은 기자
조현/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북한군의 GP 총격 기사 공유 후 정치색 논란을 빚자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4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kdmadl sjan dkvmek.."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조현이 말한 알파벳을 한글 자판으로 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는 내용이 된다. 이에 팬들은 "무시하고 본인일 집중하면 덜 할 거다. 화이팅해라", "조현이가 지극히 정상이니까 힘내!!!!", "조현 씨 기죽지 마라.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 당신은 소신 발언을 한 거다. 정말 멋있었다"라며 그녀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조현은 지난 3일 북한군이 우리 군 GP에 총격을 가해 국군이 대응사격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 캡처본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조현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인 입국금지를 주장하는 내용의 기사를 올려 정치색 논란이 있었던 바. 네티즌들은 이번 그녀의 게시물 역시 현 정부를 비판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기사를 올린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조현은 "나쁜 의도가 없었다. 그분(김진태 의원)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저 마지막 문장이 와닿았다"라고 해명했다.

조현의 해명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그녀는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한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국회의원 하태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안보를 걱정하는 게 욕먹을 일이라니. 이번 총격 사건 기사를 SNS에 올렸던 아이돌 그룹 연예인에 대한 마녀사냥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 비난받아야 할 대상은 비무장지대에서 총격을 가하고도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는 북한이지 단순히 그 소식을 전한 우리 국민이 아니다"라고 일침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글 올린 거 봤는데 현 정부 욕하는 내용 하나도 없었고 국가 걱정 군인 걱정만 썼는데 뭐가 그렇게 꼬여서 애를 욕하냐", "국민이 국가 안보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왜 현 정부를 비판하는 걸로 연결되냐", "조현 힘냈으면 좋겠다"라며 그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조현은 지난 2016년 그룹 베리굿의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조현은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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