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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도시락 봉사 중"..최현석, 사문서 위조 논란 후 4개월만 '수미네' 출연

입력 2020-05-06 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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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미네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반찬'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최현석 셰프가 사문서 위조 논란 4개월 만에 '수미네반찬'에 출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100회 특집이 방송돼 1기 제자들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미네반찬'의 1기 제자들은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 특히 최현석은 이날 약 4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해 "조금 야위었다"는 김수미의 말에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 봉사 같은 걸 하고 있다. 여경래, 미카엘 셰프랑 같이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최현석은 지난 1월 사문서 위조 의혹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새로 설립 준비 중인 F&B 회사에서 최현석을 포함한 유명 셰프와 함께 넘어오라는 제안이 있자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의 재무이사 A씨 등이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를 했고 이에 최현석이 가담했다는 것. 또한 해커들로부터 휴대폰 속 담긴 사생활을 빌미로 협박을 당했고 이에 최현석은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이라는 문구를 제외시켜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생기자 최현석은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히킹 피해와 관려해서는 사건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 소속사와의 분쟁 관련해서도 법적 조치가 취하됐으며 잘 해결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의 방송 하차는 불가피했다. 출연 중이었던 '수미네 반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서 통편집됐고 그는 요리사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그러던 중 지난 4월에는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방송보다 요리하는 게 확실히 편하더라. 방송으로 바쁘게 생활하다가 중단하고 요리에 신경을 썼더니 오히려 삶의 질이 높아졌다"며 "최현석이라는 이름으로 과분한 기대와 조명을 받았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앞으로는 저를 더 엄격하게 다스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석의 방송 출연에 대중들의 갑론을박은 이어졌다. 그가 논란 3개월 만에 방송 복귀에 시동을 거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던 것. 여기에 이어 최현석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수미네반찬'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라디오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에도 나섰다.

최현석의 출연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최현석이 '수미네반찬'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신호탄을 쏠까. 최현석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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