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유태공 수빈이 신들린 낚시 초릿대질을 보여줬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one '주문바다요'에서는 주지훈, 나태주, 양지원이 트롯으로 낙지 값을 대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수빈은 참돔을 연달아 잡으며 유태공으로 등극했다. 이어 유수빈은 농어잡이를 시도 했지만, 뜰채를 늦게 받치는 바람에 농어를 놓치고 말았다. 주상욱은 쏨뱅이를 잡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음 손님이 전화로 요구한 생선은 '부시리'였지만, 철이 아니라 보이진 않았다. 이에 선장님은 한포인트만 도전해보고 배를 돌리겠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대어 입질을 받았다. 여러번의 사투 끝에 잡은 생선은 농어였고, 선장님이 뜰채를 재빠르게 준비해 농어 잡기에 성공했다. 이어 수빈 낚시대에도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 유수빈도 농어가 물어서, 연달아 농어 2마리가 잡혔다.
주상욱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낚시를 해야 한다면서 농어를 기다렸고, 연달아 농어가 잡혔다. 출항한지 9시간 만에 배를 돌려 식당 주문바다요로 돌아왔다.
주상욱과 유수빈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밴드였다. 주상욱과 유수빈은 잡은 농어를 보며 또 다시 환호성을 보였다. 이어 선장님은 멍게를 선물로 줬다.
앞서 손님으로 등장한 트롯 삼인방, 노지훈 나태주 양지원이 차례대로 노래를 불렀다. 먼저 노지훈이 노래 '꽃을 든 남자'를 첫 타자로 불렀다. 양경원은 흥에 겨워 일어나 춤을 추려고 하자, 유수빈은 "아버지, 이러시면 안 된다"며 흥을 눌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태주가 옷을 벗고 다음 무대에 올랐다. 노래 '무조건'을 불렀다. 나태주는 특유의 태권춤과 구수한 꺾기가 동시에 나와 일동 기립 박수를 받았다.
한편 트롯삼인방은 콘샐러드를 보며 백구를 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주상욱은 "내가 한달 동안 먹어본 음식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인데, 내가 백구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