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가 아이들을 만났다.
12일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에서는 이영표가 슛돌이의 감독으로 부임해 아이들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코로나19 여파로 만나서 훈련을 진행하지 못하는 것을 감안해 이영표와 김종국, 양세찬은 각각 아이들에게 숙제를 내준 후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숙제 검사를 하기로 했다. 김종국과 양세찬은 하겸이를 수비수로 추천하면서 “성실한 타입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영표는 어릴 때는 골 넣고 싶어서 수비수를 꺼려하지만 수비수에게도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는 윙백 수비수였던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보면서 “수비수에게도 재미가 있다”면서 “터치라인과 내가 상대 선수를 어떤 공간에 몰아넣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상대 선수는 나를 피해서 도망가려고 한다 그 쾌감이 있다”고 말하며 수비수의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슛돌이의 제8의 멤버로 입단한 성현석은 처음 만나는 이영표 감독과 김종국, 양세찬 코치에게 편지를 전하며 첫 만남을 가졌다. 34번 등번호를 선택한 성현석은 “이강인 형이 슛돌이 할 때 34번이라고 해서 34번을 골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성현석은 개인기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본 이영표 감독은 “준비하는 자세부터 남다르다 완벽했다”고 칭찬했다. 성현석은 “지원이랑 만나도 이길 수 있다”면서 지금 당장 1:1 경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