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SBS 측 "TV조선 '뽕숭아학당' 겹치기 출연 조치 취해달라"(공식전문)

입력 2020-05-12 15: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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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SBS 측이 '뽕숭아학당' 겹치기 출연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SBS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방송사들은 진행자 및 출연자들이 같은 시간대에 소위 ‘겹치기 출연’을 함으로써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해온 것이 오랜 관례였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뽕숭아 학당’은 SBS에서 방송하고 있는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고 있는 MC 및 출연진들과 당초 약속했던 것과 달리 같은 시간대에 편성함으로써 출연진들이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SBS 측은 "출연진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TV조선 측이 대승적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길 당부하는 바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 4인은 '뽕숭아학당'의 편성으로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다음은 SBS 공식 입장 전문.

TV조선 ‘뽕숭아학당’의 편성에 대해 SBS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그동안 방송사들은 진행자 및 출연자들이 같은 시간대에 소위 ‘겹치기 출연’을 함으로써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해온 것이 오랜 관례였습니다.

하지만 ‘뽕숭아 학당’은 SBS에서 방송하고 있는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고 있는 MC 및 출연진들과 당초 약속했던 것과 달리 같은 시간대에 편성함으로써 출연진들이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SBS는 출연진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TV조선 측이 대승적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길 당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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