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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이태원 클럽 방문자에 "익명 보호 가능, 모두를 위해 검사 꼭 받길"

입력 2020-05-12 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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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하리수가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을 향해 자진 신고를 호소했다.

12일 방송인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한사람쯤이야 하고 생각마시고 모두를 위해서 진단검사 꼭 받으세요!! 지금 검사받으시면 익명보호 가능하다고 하니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라는 글을 적어 목소리를 냈다.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담 감염이 발생했으나 주 방문자들이 성 소수자로 알려지면서 개인정보 노출 등을 꺼려 검사를 피하고 있는 상황. 현재까지 5천500여명 중 약 2천명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하리수 역시 클럽 방문자들에게 자진해서 신고해 검진을 받도록 호소하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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