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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합류..학폭 의혹 속 예고편 첫 등장

입력 2020-05-14 15: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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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캡처
채널A '하트시그널'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학교 폭력 의혹을 받았던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천안나가 마침내 예고편에 등장하며 갑론을박의 중심에 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예고편에서는 관계의 판도를 바꿀 '여자 메기'로 천안나의 등장을 예고했다.

여자 입주자인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이 외식에 나선 사이 남자 입주자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 김강열이 천안나를 위한 환영 파티를 준비했고, 이에 시그널 하우스의 분위기는 한층 더 복잡미묘해진다는 것. 그 중심에 천안나가 있을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하트시그널3'는 첫방송 시작도 전부터 출연자들을 둘러싼 잡음에 시달려왔다. 이가흔과 천안나의 학교폭력 의혹, 김강열의 버닝썬 관련자들과의 친분 논란 등을 내용으로 한다.

천안나의 경우 직장인 익명게시판 앱 '블라인드'에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출연자들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승무원 출신인 천안나의 대학 후배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은 그의 괴롭힘으로 피해를 입은 후배들이 많으며 일부는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자퇴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천안나가 후배들에게 호통을 쳤으며 막말과 삿대질, 고함 등 인격 모독을 일삼았다고도 말했다. 해당 네티즌은 "처음 A씨(천안나) 방송 출연 소식을 듣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싶었다. 평소에 '하트시그널'을 즐겨봤는데 A씨가 나온다면 절대 못 볼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며 학교 후배들에게는 지옥같은 존재라고 천안나를 평했다.

이와 관련해 채널A 측은 출연자들을 둘러싼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논란을 일축, 방송을 강행했고 이가흔과 김강열은 현 시점까지 별다른 편집 없이 출연했다. 여기에 결국 천안나까지 출연을 예고한 것. 이를 두고 여전히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시청자들은 어떻게 판단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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