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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와 고성희의 과거 공개..."이상하게 빛이나"

입력 2020-05-17 23: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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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캡처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시후와 고성희의 과거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연출 윤상호/극본 방지영)1회에서는 최천중(박시후 분)과 봉련(고성희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천중은 봉련이 가는 곳은 어디든 가겠다 말하며 대신 자신의 이야길 들어달라고 했다.

과거 어린 최천중에게 봉련은 "이상하게 빛이 난다"며 "다른 사람처럼 뭔가 보이지 않고, 그냥 빛이난다"고 했다. 이에 반달(왕빛나 분)은 "네가 무언가 본다는 것, 사람들 앞날이 보인다는건 신명이 준 축복이지만 사람이 알면 저주가 될 것"이라면서 "네 능력을 절대 누구에게도 드러내선 안 된다"고 했다.

이때 채인규(성혁 분)는 몰래 봉련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최천중은 장원급제를 했다. 길을 지나던 채인규는 봉련을 마주하고 "내 활쏘기를 하며 놀 것인데, 네가 오늘 내 종 노릇을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봉련은 그냥 가려고 했고 채인규가 이를 붙잡다가 돈을 떨어뜨렸다. 그러자 봉련은 "난 도령들의 뒤치다꺼리나 하고 있을 맘 없소"라고 말했다.

이후 봉련은 밤에 산삼을 캐러갔고 거기에 최천중이 있었다. 이에 봉련은 숨은 뒤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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