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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이정진, 이민호와 본격적인 대립…전무송 죽였다 "이민호 무너졌으면"(종합)

입력 2020-05-16 23: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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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킹' 방송캡쳐
SBS '더킹'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정진이 이민호를 망가트리기 위해 전무송을 죽였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이곤(이민호 분)이 본격적으로 이림(이정진 분)을 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태을(김고은 분)은 강신재(김경남 분)에게 "저번에 나한테 물었지? 나 어디까지 다 아냐고, 공상과학이다. 형님은 들을거야? 형님 이상도 살아있어. 이상도도 그렇고 장현지도 그렇고 공통된 진술이있다. 핸드폰을 두개 가지고 다녔다는거. 얼굴이 같은 사람들이 있는 다른 세계가 있다. 누군가는 막아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형님 밖에 없다.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이에 강신재는 "다른세계가 어딨어. 정신 차려"라며 자리를 피했다.

CCTV를 통해 늙지 않은 이림을 발견한 이곤은 "이건 말이 안되는데. 설마 그는 그곳에서 시간을 유예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으로 넘어갔다. 대숲에서 이곤을 그리워하던 정태을은 돌아온 이곤에 "이제 온거야? 지금 온거야?"라며 달려갔다. 이에 이곤은 "자네 여기 있었어? 아직 다 오지 못했다. 너무 보고싶어서 죽을거 같아서. 정말 딱 목소리만 듣고 가려고 했다. 공중전화에서 전화하려고"라고 말했다. 이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강신재는 정태을에게 "핸드폰 얘기는 뭐야 들을테니까 해봐"라고 말했다.

대한제국에서 강준혁 형사를 찾아간 이곤은 형사에게서 루나(김고은 분)가 시한부로 조기 출소했다는 것을 전해들었다. 이곤은 "가능하면 본인을 직접 만나고 싶다. 그리고 이 자의 정보가 필요하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잡아왔던 김기환의 정보를 물었고, 역적의 잔당이었던 김기환이 타살로 사망했다는 것을 들었다. 이에 이곤은 "같은 얼굴을 한 자들이 같은 얼굴을 한 자의 삶을 훔치고 있다"라고 확신했다.

시간이 멈추고 이곤은 "드디어 이림이 대한 제국으로 넘어왔다"라며 대숲으로 향했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보고에 "내가 이 문제에서 놓친게 뭐지? 그와 나의 문이 서로 다른거다. 헛수고였다"라며 해운대로 향했다. 해운대에서 이림과 대면한 이곤은 "역적의 잔당이다 저자를"라며 명령하던 중 시민들이 인질로 잡힌 모습에 "시민들 안전이 우선이다"라며 사격 중지를 지시했다. 그리고 조은섭(우도환 분)이 이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대신 맞아 쓰러졌다. 이어 이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림의 잔당을 추격하지 않을 것을 지시했다. 이후 역적 이림을 봤다는 소문이 퍼지자 황실에서는 이림이 아닌 이림의 잔당들을 발견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곤은 이림을 만나기 위해 이종인(전무송 분)을 찾아가 "그와 만나야 하는 곳이 대한제국 안은 아니어야 한다. 그러니 서열 2위인 당숙께서 궁에 있어야 한다. 저를 위해서 대한제국을 위해서 안전해야 한다"라고 이림이 살아있음을 알렸다. 이에 이종인은 "폐하 직접 쫓으시다니요 안된다"라고 말렸지만 이곤은 "약속하겠다. 저를 지키겠다고, 그러니 당숙께서도 스스로르 지키셔야 한다. 황명이다"라고 명령했다.

한편 이림은 "난 여기 조카님의 숨통도 조여서 만파식적을 빼앗을거다. 그래서 온전한 식적을 가진 유일한 자가 될거다. 그러기 위해서 조카님이 절망하고 망가지고 무너져야 되는데 그러자니 조카님이 또 누군가를 잃었으면 좋겠다. 딱 형님을요"라며 이종인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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