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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몽니, 엔플라잉 유회승 4연승 막으며 우승…조영수 “꿈의 무대” (종합)

입력 2020-05-16 19: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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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KBS2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밴드 몽니가 우승했다.

1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조영수 특집에서 몽니가 3연승을 기록한 엔플라잉 유회승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영수 작곡가의 특집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무대에서 첫 번째 순서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무대에 올랐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고훈정은 “6개월 전에 마지막으로 출연해서 몽니에게 졌다”면서 이번 무대에서 몽니를 꺾고 싶다고 말하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들은 조영수의 곡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새롭게 불렀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부른 ‘사랑의 배터리’와 맞붙어 1승을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쾌거를 거머쥐었다.

엔플라잉의 유회승은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유회승의 무대를 본 먼데이키즈는 “K타이거즈를 응원하지만 이번에는 유회승 씨가 우승할 것 같다”면서 유회승의 무대에 감탄했다. 조영수 작곡가는 ‘사랑과 전젱’이라는 곡에 대해서 KBS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을 재미있게 봤다면서 “그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목 먼저 정해놓고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V.O.S의 ‘매일매일’이라는 곡 역시 사랑과 전쟁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회승은 포르테 디 콰트로를 꺾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유회승은 K타이거즈 제로의 ‘Brand New'와 두 번째 대결을 펼치면서 “넋이 나가서 바라봤다”면서 발차기가 마치 자신의 턱에 가닿는 것 같았다는 평을 남겼다. 판정단 결과 K타이거즈 제로를 꺾고 엔플라잉의 유회승이 2승을 차지했다.

먼데이키즈의 이진성은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를 불렀다. 조영수 작곡가는 그룹 씨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면서 “씨야에게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최선을 다 했고 오늘 노래 들으면서 뭉클하고 아이들 생각도 많이 난다”고 말했다.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엔플라잉 윤회승의 대결 결과 유회승이 3연승을 거뒀다.

마지막 주자로 밴드 몽니가 나섰다. 몽니는 조영수 작곡가가 부르고 SG워너비가 부른 ‘라라라’를 준비했다. SG워너비의 전곡을 프로듀싱 했다는 조영수 작곡가는 “SG워너비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고 긍정의 에너지를 주기 위해 컨트리 장르를 선택했다”면서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도 좋아해주면서 사랑 받은 곡이라고 말했다. 몽니의 무대를 본 조영수 작곡가는 “이보다 더 음악적으로 완성된 가수가 있을까 싶어서 극찬을 하고 싶었다 시청자들이 이 사운드는 못 느끼시겠지만 몽니가 공연을 하면 꼭 공연장에 가서 현장감과 사운드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는 평을 남겼다.

조영수 작곡가는 ‘불후의 명곡’ 편곡을 맡으면서 전설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면서 “꿈꾸던 자리에 와서 감사한다 책임감 있게 좋은 곡 많이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회승을 꺾고 밴드 몽니가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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