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전소니의 이야기가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에서는 윤지수(전소니 분)의 아픈 과거가 밝혀졌다.
과거 윤지수는 생일을 한재현(진영 분)과 함께 보내기 위해 한재현의 부대로 향했다. 윤지수는 한재현과 함께 있던 중 가족이 백화점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서울로 향했다. 병원으로 향한 윤지수는 사망한 어머니와 동생을 발견했다. 윤지수는 “시계 고치러 엄마랑 백화점 갈 건데 딸기케이크 사올까?”라고 말했던 동생의 말을 떠올리며 “언니가 미안하다”고 말하며 무너졌다. 사고 소식을 듣고 넋이 나간 채 뛰쳐나간 윤지수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에 한재현 역시 오열했다.
사고 이후 윤지수는 학교를 그만두고 떠나기로 결심했다. 주영우(병헌 분)을 만난 윤지수는 “집에서 오 분만 나가면 그 백화점이 보여 아빠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매일 들어 그래서 여기를 떠나려는 거야”라고 말했다. 한재현은 어떻게 하겠냐는 말에 윤지수는 떠나기 전 한재현에게 편지를 남겼다. 윤지수는 편지에 “꽃처럼 예쁘던 순간들로 나는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안하고 고마웠어요”라는 말을 남긴 채 한재현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