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인생다큐 마이웨이' 박용호 전 아나운서의 근황, 그리고 아들(종합)

입력 2020-05-23 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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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용호 전 아나운서가 근황과 아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밤 11시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박용호 아나운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호 전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제는 방송을 떠나 농사일을 하고 있었다. 특히

박용호 전 아나운서의 아들 박태원도 아나운서로 활약해 '부자 아나운서'로 유명했다.

박용호 전 아나운서는 잘난 아들을 향해 “내가 상당히 잘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들한테 질투를 느낄 때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대해 박태원 아나운서는 “주위에서 아빠랑 정말 많이 닮았다고 하면 아버지가 '내가 이렇게 못 생겼냐'고 발끈 하신다”라며 “아버지에게 정말 닮고 싶지 않았던 것이 있는데 아버지가 모든 음식이 술안주로 보인다고 하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근황을 전한 박용호 전 아나운서는 "방송에 대한 그리운과 꿈은 아직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둘째 아들은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용호는 "방송을 하고 있는데 쪽지를 이렇게 하나 건네주고 가더라"며 "이렇게 잃어보니까 `둘째 아들 혼수상태`라고 써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다행히 박용호의 둘째 아들은 생명엔 지장이 없었지만 4개월 혼수상태 후 신체 장애를 얻었다 말했고 1년 넘게 병상에 있었다고 전했다.

박용호 전 아나운서는 아내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박용호 전 아나운서의 아내는 김혜경으로 미인대회 출신이었다. 박용호는 김혜경의 미모에 반했고 두 사람은 교제 후 결혼을 했다.

박용호 전 아나운서는 둘째 아들의 사고에 대해 "가장 부모가 슬프고 마음 아픈 것이 첫번짼 자식이 죽는 거, 그 다음엔 저렇게 건강하던 아이가 한쪽 팔을 못 쓰고 있는 걸 볼 때"라면서 아내와 힘든 시간을 견뎠다고 전했다.

이후 박용호 전 아나운서는 배우 박상원과 후배 최은경 아나운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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