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몬스타엑스가 '판타지아 엑스'로 컴백했다.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라디오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몬스타엑스는 한국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발매한 몬스타엑스의 미국 데뷔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가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하기도.
이날 몬스타엑스 민혁은 "스태프가 10위 안에 들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살짝 콧방귀를 꼈었다. 기대를 많이 하면 안되지 않나. 근데 막상 차트가 나오니 5위더라. 5위는 또 첫 페이지에 나온다. 너무 깜짝 놀랐다"고 놀랐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DJ 김신영의 "운 사람 있냐"는 물음에 몬스타엑스는 "눈물은 아니고 굉장히 다같이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성적에 가장 무던한 멤버로 뽑힌 셔누는 "저는 빌보드 어플도 없고 멜론 어플도 없고 잘 보지 않는 편이다. 예전엔 많이 봤었는데 지금은 좀 안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엘런쇼',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징글볼' 투어 참여, 미국 인기 TV쇼 '켈리 클락슨 쇼'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징글볼 투어'는 지역마다 조금씩 라인업이 다르다. '하바나' 부르신 카밀라 카베요와 같은 회사다. 사진도 많이 찍고, 체인스모커스 같은 경우 무대를 같이 하고 대기실에 놀러갔을 때 바이브가 살짝 다른게 목풀고 하는데 거기 가면 역시 아메리카라는게 느껴진다. 파티를 하더라"고 밝혀 김신영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몬스타엑스는 지난 26일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로 컴백했다. 민혁은 '판타지아'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처음부터 '판타지아'는 아니었다. 두 곡이 경합을 벌이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판타지아'를 고르고 나서 4-5번 정도 수정 후 지금의 곡이 탄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현은 "아쉬워서 계속 완성이 안 되는 찝찝한 느낌이 들었다. 경합했던 곡은 아직 안나왔다. 꽁꽁 싸매고 있다. 다음 앨범에 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곡 역시 엄청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다. 몬스타엑스는 "제대로 한번 출 수 있다. 두 세번은 더 할 수 있는데 건질게 없는거다. 킬링안무는 섰다가 앉았다가 총을 쏘는 듯한 안무가 있는데 스쿼트를 하는 기분이다. 끝나고 나면 허벅지가 제대로 펌핑이 돼있다"며 운동용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