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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꼰대인턴' 김응수, 기획안 스틸 똑같이 당했다…박해진 '솔로몬 선택' '웃음'

입력 2020-05-29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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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캡처
'꼰대인턴'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27일 오후에 방송 된 MBC '꼰대인턴'에서는 가열찬(박해진 분)

이만식이 황태국라면 기획안을 올렸지만, 오동근(고건한 분)대리가 올린 것으로 되자 삐져 점심을 굶었다. 과거 가열찬의 기획안을 자신의 것인양 했던 이만식이 같은 일을 당한 것이다. 하지만 오동근의 거짓말이 사내게시판에 올라왔다. 오동근은 그 녹취록이 이태리(한지은 분) 녹음기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오동근은 이태리를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했다.

오동근은 이태리가 사온 점심을 먹지 않겠다고 밀다가, 신발에 김치를 쏟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이만식은 고마움에 인턴들끼리 회식을 하자며, 모임을 갖자고 말했다. 자신을 위해 녹취록을 공개한 것이라고 생각해서였다.

하지만 이태리가 올린게 아니었다. 가열찬은 과거 자신이 이만식에게 기획안 스틸을 당했지만, 이만식과 다르게 이만식의 녹취록을 직접 올려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겉으로는 오동근의 기획이 맞다며 편을 들어준 것. 박해진은 스스로 솔로몬이라고 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리의 녹음은 스토킹짓을 녹취하기 위한 것이었고, 그때 이만식과 오동근의 황태국 라면 회의를 할 때 목소리도 함께 녹음 된 것이었다.

가열찬은 이태리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힘든 일이 있다면 이야기를 하라며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이태리는 따뜻한 가열찬에게 마음이 생기게 됐다. 한편 가열찬은 이만식에 보고서를 뽑기 위해서 자신의 이메일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하지만 이만식은 바이러스가 담긴 메일을 열어보면서, 회사에 약 7천 여 만원의 피해를 끼쳤다. 팀원들은 이만식을 모두 뒤에서 욕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열찬은 본인이 바이러스 메일을 확인 했던 것이 기억이나서, 괴로워 했다.

이만식은 전날 가열찬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했지만, 안상종(손종학 분)과 남궁준수(박기웅 분)의 회유로 회사를 출근했다. 하지만 가열찬은 출근한 이만식에게 개인 취향에 맞는 버블티를 사오라고 지시했다. 이만식은 웃으면서 카페로 가서 버블티를 사왔다.

이만식은 스스로 일을 하기 위해서 직접 기획안을 썼다. 과거 자신이 부장으로 있을 때 아래에서 일을 다 해줘서 PPT를 해본적이 없었다. 그는 컴퓨터 학원을 다니며 기획안 쓰는 법을 배웠다.

이만식은 밤새워 기획안을 직접 만들었지만, 가열찬은 올드한 보고서를 보자 그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만식은 "알려주시면 되는 게 아니냐"고 했고, 가열찬은 "몇 번을 알려줘야 하느냐"고 윽박을 질렀다.

이날 이만식은 코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가열찬은 이만식을 들쳐 엎고 "죽지마라"고 말했다. 이만식은 과거 국밥집 주인의 자살한 사건이 너의 트라우마느냐고 물으며, 국밥집 주인은 자살하지 않고 살아있다고 말해 반전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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