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효리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에 대해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가 유재석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여름댄스그룹 결성을 위해 유재석은 이효리를 만났다. 이효리는 위층에서 등장했지만 이내 "힐을 오랜만에 신어서 시간이 걸린다"며 계단을 엉거주춤하게 걸어내려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계단을 내려오자마자 그는 뇌쇄적인 눈빛을 뽐내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한껏 꾸민 이효리의 모습에 유재석은 "스타 같은 느낌"이라며 당황해했고 이내 이효리가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것을 축하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계약 오랜만에 했다"며 웃었고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는 거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혼성그룹하면 몇 개월은 하지 않을까. 그럼 매니저도 있고 해야 하니까 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혼성그룹에 정식으로 확정됐고 이 소식에 이효리는 "사장님 됐다고 한다"며 미소를 지어 폭소케했다.
이효리는 또한 "'놀면 뭐하니?' 말고 다른 일은 없다"며 "소속사와의 계약서에 '아무 것도 시킬 수 없음'을 명시했다. 대표님 속 터지실 거다"고 해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대신 계약금 안 받고 기브 앤 테이크를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