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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아이콘택트' 멜로가체질 김명준, 이주빈…동네친구→연인 배역 맡고 '어색'

입력 2020-06-01 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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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주빈과 김명준이 아이콘택트에 나와 눈맞춤을 했다.

1일 오후에 방송 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멜로가체질에서 연인 역할을 했던 두사람이 친구에서 어색하진 사이가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멜로가 체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주빈과 김명준이 서로 눈맞춤을 했다. 둘은 연기를 하기 전에 동네친구로 잘 지냈다. 이주빈은 "명준이랑은 화장 안 하고 머리 감지 않고 편하게 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사이이다"고 했고, 명준은 "정말 친한 동네 친구이다"고 했다.

김명준이 이주빈을 아이콘택트에 초대한 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평소처럼 연락도 잘 안되고, 서로 소원해지는 거 같아서, 아이콘택트를 신청하게 됐다"고 했다.

명준은 주빈을 평소에도 살뜰히 챙긴다고 했다. 주빈은 "제가 부모님 두분이 외국에 살고 계셔서, 혼자 살고 있는데 주빈이 반찬, 건강식품 등을 많이 챙겨준다"고 했다.

호동은 "친구였다가, 배역에서 서로 좋아하는 사이면 감정이 생기는 게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명준은 "매일 같이 만나서 대본을 외우고, 밥도 같이 먹고 퇴근도 같이 하면서 드라마를 같이 준비 했었다"고 했다.

김명준은 "우리가 연인이었다면, 드라마처럼 티격태격하는 사이가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는 동네친구이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주빈은 "우리는 거의 남매와 같은 사이다"고 했다.

앞서 자살 유가족 장준하가 동생의 빈자리에 남겨진 슬픔과 상처를 이야기했다. 그는 사람들의 형식적인 위로에 더욱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며 아파했다고 했다. 특히 사람들은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지에 대해서 묻거나, 불편하니깐 연락이 뜸해지기도 한다고 했다.

장준하는 동생에 대한 죄책감을 늘 가지고 있다고 했다. 사람들은 "네 가족이나 잘 돌보지 오지랖이 넓어서.."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이어 김지연도 자살상담사로, 왜 우리 오빠를 살리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늘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했다. 그는 우리 가족이 자살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김지연은, 오빠가 죽은 다음에 스스로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준하는 우리나라는 하루 36명 정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자살 유가족들이 많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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