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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코피 흘린 팬 챙겨줘"‥'컬투쇼' 백현 '캔디'처럼 달콤한 팬♥꾼

입력 2020-06-03 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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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캡처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백현이 '캔디'처럼 달콤한 팬사랑을 뽐냈다.

3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엑소 백현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DJ로 출연한 강균성은 백현의 신곡 '캔디'를 커버했었다며 '너무 좋아서 커버를 안할 수가 없었다"며 "“노래가 너무 어려웠다. 노래방에 가서 직접 불러보시면 안다. 박자타는 게 너무 어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백현은 "어제 저도 들었었다. 알고리즘에 노을 선배님들 것이 항상 뜨는데 너무 감미롭더라"고 감사함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발매된 엑소 백현의 '딜라이트'는 앨범 선주문만 73만장에 69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타이틀곡 '캔디'에 대해 백현은 "트렌디한 알앤비 곡이다. 가사는 저 백현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사탕의 맛에 표현해서 위트 있는 가사를 담았다"며 "데뷔한지 8년이 되다보니 저를 어떤 맛에 표현하기엔 좀 그렇다. 요즘엔 약간 오래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딸기맛이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트렌디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백현은 "처음에는 뮤비 촬영 때 롱테이크로 가기로 했지만 약간 루즈한 감이 있어서 컷컷 편집을 했다. 댄서 분들도 저랑 같이 활동하면서 친구, 크루처럼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뮤직비디오가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건데 4~5시까지 계속 수정을 해서 최종버전을 못봤었다. 그래서 많이 초조했었다"고 설명하기도.

백현의 목격담도 등장했다. 한 청취자는 "부천 피시방에서 봤다. 아는 척하고 싶었는데 게임에 너무 집중하고 계셔서 못했다"고 현실적인 목격담을 전했다. 한 팬은 "콘서트에 가서 코피를 흘렸는데 백현 오빠가 괜찮다고 장난쳐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백현은 "기억이 나는 것 같다. 부끄러워하실 것 같아서 장난을 쳤었다"고 말했고, DJ 김태균과 강균성은 "팬사랑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백현은 "오늘 무척 즐거웠다. 목격담 보니까 뿌듯하고 좋다. 앞으로 마스크 착용하고 더 많이 돌아다니겠다"고 유쾌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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