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원희, 허경환이 숨은 돈을 찾아준다.
3일 오전 경기도 일산 EBS 사옥에서는 '돈이 되는 토크쇼-머니톡'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MC 김원희, 허경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돈이 되는 토크쇼-머니톡'은 전 국민이 '새는 돈 찾기'라는 콘셉트로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 버려지는 돈, 이미 생활 속에 잠자고 있던 숨은 돈을 국내 최고의 재무 전문가와 함께 샅샅이 찾아내 스튜디오에서 그 즉시 현금을 지급하는 신개념 토크쇼.
이날 허경환은 MC로 출연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7년 전에 EBS 어린이 프로그램을 했는데 '개그콘서트'를 하느라 프로그램을 안 하게 됐다. 그때는 내 상황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야 EBS에 오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매주 많이 배우고 있고, 많은 분들이 여쭤본다. 밖에서는 거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을 만큼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나는 일을 열심히 하는데 왜 돈이 안 모여있지? 생각하는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란다"이라고 '머니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원희는 "집이 일산이다. 집 앞에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BS라는 방송국을 반듯하게만 봤는데 굉장히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다. EBS 안에 자유로움도 있더라. EBS 프로그램 하나 정도 더 해보고 싶다"며 "노후 준비에 대해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젊었을 때 노후 준비를 해야 하는구나 느꼈다.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머니톡'에는 비연예인 뿐만 아니라 방송인 금보화, 성우 배한성, 개그맨 김재욱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상담을 받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뢰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김원희와 허경환은 섭외하고 싶은 스타로 '펭수'를 지목하며 "EBS 하면 펭수 아닌가. 여기 오면 펭수가 있을 줄 알았는데 펭수 한 번도 못 봤다. 기회가 된다면 펭수의 재무 점검을 해주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의 끈끈한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김원희는 허경환과의 호흡에 대해 "허경환은 수 십 억을 날린 경험담이 있다. 그런 솔직함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간에서 분위기를 중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고, 허경환은 "나는 20억 정도를 날린 적이 있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우는데, 김원희 선배와 액수는 다르지만 실수 측면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더라. 아주 좋은 파트너"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개인의 숨은 돈을 찾아주는 똑똑한 프로그램 '머니톡'. 김원희와 허경환이 '머니톡'을 통해 보여줄 유익함에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머니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