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박해진이 김응수를 복직시켰다.
4일 오후에 방송 된 MBC '꼰대인턴' 에서는 가열찬(박해진 분)이 이만식(김응수 분)를 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기발령이 해제된 뒤에 다시 팀으로 돌아온 가열찬이 해고된 이만식을 다시 데리러 갔다. 이만식은 공원에서 신문지에 있는 구인구직란을 뒤적거리고 있었다.
이에 가열찬은 바퀴벌레 사건을 해결해준 이만식의 손목을 잡고 회사로 데리고 갔다. 가열찬은 이만식을 향해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라는 영화 '아가씨'의 대사를 나레이션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퀴벌레의 진실이 밝혀졌지만, 핫닭면의 매출이 급감했다. 이에 안상종(손종학 분)은 팀원들에게 자사 제품 구매 캠페인을 강제로 권유했다.
강매당한 핫닭면을 회사 사람들이 중고나라에 저렴하게 올리는 소동이 일어나자, 회사에서는 색출에 나섰다. 가열찬은 주윤수(노종현 분)가 부담스러워서 중고나라에 판매한 것을 알게 됐다. 가열찬은 "누군가에게는 캠페인이 부담이 되는 거 같다"며 "자신에게 되팔아도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가열찬은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인턴들을 위해 자신에게 영수증을 제출하면 돈을 다시 돌려주겠다고 했지만, 기존 직원들이 좀비떼처럼 라면을 마음껏 사고, 영수증을 제출해 돈을 돌려 받게 되자, 박해진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에도 가열찬은 팀원들의 모든 핫닭면을 울며 겨자 먹기로 사들였다. 하지만 이만식은 가열찬에게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고도 1위를 고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슈퍼, 분식집 등 거래처에 직접 라면을 판매에 나섰던 것이다.
한편 가열찬은 회장 남궁표(고인범 분)에게 이물질사건으로 신뢰를 잃었다. 가열찬이 회장에게 신임을 잃자 남궁준수(박기웅 분)는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