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희' 나윤권 "이예준, 라이브 듣고 반해..'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생각"

입력 2020-06-04 13: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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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사진=민은경 기자
나윤권/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나윤권이 털털한 매력과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나윤권과 이예준이 출연했다.

나윤권은 '나였으면'을 부르며 청취자들의 고막을 녹였다. 이예준은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다니"라며 감탄했다.

김신영은 "막내작가에 의하면 두 분이 정희 네 번째 출연으로, 찐 가족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나윤권은 "데뷔한지 15년이 됐다. 그 당시 작가분들이 메인 작가가 되셨다. 감사하게도 찾아주시는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예준은 "요즘 뭔가 아쉽다. 공연, 버스킹도 하고 싶은데 상황 때문에 쉬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나윤권은 "예전에 라디오 출연했을 때, 제가 예준 씨의 라이브를 듣고 빠져버렸다.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 공연에 게스트로 와주실 수 없냐고 부탁하고 초청하게 됐다"라며 "그런데 콘서트를 안 하시는 건지 제가 싫은 건지 저를 불러주시질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예준은 "제 콘서트 규모가 크지 않아서 부르기가 너무 죄송했다"라고 답했고, 나윤권은 "그런 게 어딨냐 막 갔다 쓰면 된다"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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