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행숙부부의 마지막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세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진태현♥박시은 가족은 유명 한의원에 방문했다. 이들은 새벽 6시에 한의원에 도착했지만, 벌써 줄은 길게 늘어진 상태였다. 진태현은 홀로 2시간을 기다렸다. 이어 세 사람은 진료를 받았다. 한의사는 박시은의 상태에 이어 진태현의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한의사는 "장은 조금 약하실 것 같다. 담배를 끊고 나서, 당을 과다로 드시는 것 같다. 운동은 많이 하시는데, 화가 좀 있으시다"고 진단했다.
이후 세 사람은 가마솥 족발로 몸 보신을 했다. 딸은 부부의 두 번째 허니문을 위해 손수 제작한 커플티를 선물로 건넸다. 이어 부부는 한복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다음으로는 정찬성♥박선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부부는 함꼐 운영 중인 체육관을 찾았다. 정찬성은 "저는 가르치는 것만 한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코치, 아내 박선영은 경영을 맡고 있었다. 정찬성은 '정관장' 모드'로 돌입, 선수들에게 극한 훈련을 시켰다.
훈련이 모두 끝난 뒤, 야식 겸 회식이 펼쳐졌다. 정찬성은 "가끔 선수들도 술을 먹고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우리 코로나 때문에 한달 반 쉬었었잖아, 우리 다시 파이팅 하는 의미로"라며 회식을 주도했다. 박선영은 회식 중간중간 선수들을 챙겼다. 정찬성은 "끝까지 선수들 챙겨준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일을 안 할 수가 없다. 주니어 선수들은 일용직, 알바를 병행한다. 저도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술집 등등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정찬성은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내는 "나의 99%를 남편을 위해 살고 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으로는 하재숙♥이준행 부부의 설악산 등반이 전파를 탔다. 이준행은 하재숙에게 맞춤 설명을 이어갔다. 하재숙이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이준행은 서프라이즈를 위해 먼저 폭포로 향했다. 상황을 모르는 하재숙은 걱정하며 화를 냈다.
이후, 하재숙은 남편이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에 감동 받았다. 하재숙♥이준행 부부는 오늘 마지막 방송이었다. 하재숙은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