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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D-day]"지독한 인연"..'본 어게인' 장기용X진세연X이수혁, 전생 미스터리 풀까

입력 2020-06-09 1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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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캡처
'본 어게인'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지독한 인연의 결말은 무엇일까.

오늘(9일) KBS2 월화 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김경민, 정수미, 연출 진형욱 이현석)이 극본 32부작을 끝으로 종영한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애틋한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 배우는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1인 2역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장기용은 외롭고 쓸쓸한 늑대 같은 공지철과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완벽함 그 자체인 천종범 역을 연기하면서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줬다. 진세연을 향한 사랑을 절절한 눈빛으로 표현한 그의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31화에서는 증인 천종범(장기용 분)과 검사 김수혁(이수혁 분)이의 완벽한 공조로 공지철(장기용 분)의 오래된 누명이 벗겼고, 노란 우산 살인사건의 진범 백상아(이서엘 분)에게 죗값을 치르게 하는데 성공했다.

두 사람의 짜릿한 공조는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렇게 두 사람이 전생의 악연을 푸려나 싶었던 찰나 오늘(9일) 공개된 마지막 회 스틸 컷에서 천종범의 몸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천종범은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고, 정사빈(진세연 분)과 김수혁의 표정도 어두워 시청자들의 불안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과연 세 사람의 운명을 어떻게 될지, 천종범이 이대로 안타까운 죽음에 직면할지에 대한 결말은 오늘(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2 '본 어게인'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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