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네 사람이 볼링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볼링 데이트 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 김강열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볼링장에 도착했다. 이가흔은 "볼링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팀은 김강열과 박지현, 천인우와 이가흔으로 결정됐다. 김강열은 "우리 진짜 내기하는거다"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볼링 내기를 이어갔다.
이후, 네 사람은 와인바로 향했다. 이들은 "예쁘다, 분위기 진짜 좋다"며 감탄했다. 김강열은 "여기 생활이 좀 신기한 거 같다. 나는 나한테 놀란 게 많다. 지금 열흘 쯤 됐다고 이런 상황인 게 신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가흔은 "오빠가 좀 늦게 왔잖아, 그러니까 좀 공유할 필요가 있어"라고 말했다. 김강열은 "나만 알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김강열은 "의동이 형이 안나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고, 너무 확실해서 추리에서 뺴야돼. 안나는 잘 모르겠고. 한결이 형은 가흔이나, 민재 누나일 것 같다"고 말했다. 천인우는 "의동이랑 안나는 나도 동의를 한다. 한결이랑 민재는 나는 그냥 서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강열은 "나는 한결이 형이 가흔이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지현은 "좋아하는 감정이 한 번 생기면, 바뀌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고, 이가흔은 "나는 바뀌기도 하던데. 근데 계기가 있었을 때 그렇다"고 말했다. 김강열은 "서운한 거는 바로 얘기를 해야한다. 사람보면 생각난다. 남아있는 게 안좋은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이가흔은 "무의식적으로 반영되더라"라며 동의했다.
이가흔은 "나는 근데, 소소한 거에도 감동받고 그래서. 가끔 설렘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여기 와서, 진짜 심쿵한 적 있어?"라고 물었다. 이가흔은 "그런 순간은 있었다"고 말했고, 김강열은 "난 예스"라고 대답했다. 네 사람은 전원 "있다"고 대답했다. 박지현은 "나는 한 번 딱 심쿵하기는 어려운데, 한번 있었다"고 말했다. 천인우는 "그렇게 말하니까 되게 궁금하네"라고 말했다.
이가흔은 "그 상황에 심쿵했던 나랑, 그 상대도 기억나긴 한다. 다른 의미에서 심쿵한 적 있다. 밖에서 다니다가 인우오빠랑 닮은 사람 본 적 있다. 깜짝 놀랬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강열과 박지현은 '심쿵'한 사람은 한명이라고 대답했고, 천인우는 "여기 와서 새로운 감정들을 많이 느꼈는데, 그걸 말하자면 둘인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