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나래가 의뢰인의 10년 전 인연 고백으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박장데소'에서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사진 잘 찍는 법부터 리액션까지 데이트 코스를 추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와 장도연은 "저희의 이름을 걸고 박나래, 장도연의 데이트 컨설팅 사무소를 오픈했다. FUN한 데이트를 위해 박나래 장도연이 여러분들 곁에 직접 출장가겠다"라며 '박장데소'의 시작을 알렸다.
장도연 가이드가 데이트 코스를 소개하기 위해 의뢰인 남자친구 김용호 씨와 만났다. 장도연은 "솔직히 오전이 저잖아요. 오후가 박나래 씨고 어디가 기대가 되시는지"라고 질문했고, 김용호는 "솔직히 말해서 도연 씨가"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무릎 꿇게 하는법 #옥상으로 따라와 #옥수수 털기로 데이트 코스 해시태그를 공개했다. 이어 장도연은 "민경씨가 가면 무조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포토스팟 카페"라며 압구정 한복판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이후 장도연은 출장 원데이 사진 클래스를 준비했다. 선생님의 인물 사진부터 음식 사진까지 격자선을 활용한 꿀팀들에 장도연은 "똥손들한테 정말 꿀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경은 "저렇게 찍어주고 있다. 오빠가 찍어주고 사진 보내고 반응을 해준다. 예전에는 물어봐야 대답했었는데 이제는 잘 나온다고 알아서 말해준다"라고 사진 클래스의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용호 씨는 걷는거를 좋아하시고 민경씨는 사진 찍는걸 좋아하시니까"라며 취향이 다른 두 사람에게 맞춰 장소를 준비했다며 가로수길 신상 핫플레이스 복합문화공간을 찾아갔다. 장도연은 김용호의 무뚝뚝한 반응에 직접 리액션을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이곳은 진짜 힘을 많이 준 곳이다. 메뉴 중에 진짜 핫한 인싸 메뉴가 있다"며 데이트 코스의 마지막 장소 신사동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성수동의 공장개조 카페에서 박나래가 김용호를 기다렸다. 박나래는 "민경씨가 인싸잖아요. 무조건 아실거다. 나무 위에 트리 하우스가 있다. 요즘 가장 핫하고 인싸들이 많이 간다는 성수동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는 김용호에게 "제가 결혼으로 이끈 커플만 다섯 커플 정도가 된다"라고 어필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중 김용호는 클럽 이야기에 박나래에게 "저 혹시 기억 안 나세요? 제가 대학생때"라고 말해 박나래가 불안해했다. 김용호가 "장소는 종각 종로. 스테이지에서 친구랑 술 먹고 있는데 제 친구한테"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거기까지"라며 막았다. 이어 김용호는 "같이 놀자고 하셨는데 저희가 다음 스케줄이 있어서"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다음날 일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안심했다.
박나래는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프리다이빙 카페를 찾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기초 교육을 받던 박나래가 자신도 모르게 뜨는 엉덩이에 당황했다. 이어 박나래는 "용호씨는 잘했는데 엉덩이가 너무 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부케, 면사포 등 커플 수중 인생샷을 위해 소품들을 꺼냈다. 그리고 박나래와 김용호가 여친을 위한 이벤트 수중 인생샷에 성공했다.
한편 김용호, 이민경 커플이 박코스를 선택해 박나래 가이드가 첫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