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엠넷 '굿걸'의 출연자 퀸 와사비와 타쿠와가 파격적인 뽀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굿걸'에서는 퀸 와사비가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으로 펼쳐진 3라운드 대결에서 퀸 와사비는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인 라비에 맞서 중독성 강한 '신토bOOty'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승패는 곧바로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퀸 와사비는 주특기인 트월킹으로 화끈하게 분위기를 띄우더니 함께 무대를 꾸민 타쿠와와 기습적으로 뽀뽀 퍼포먼스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두 사람의 입술이 닿자 이를 본 관객들과 출연진 일동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룹 AB6IX의 멤버 이대휘는 "거의 빌보드 어워즈였다"며 제작진에게 조심스럽게 "둘이 사귀는 사이냐"고 묻기도 했다.
방송 이후에도 퀸 와사비는 "맛을 한번 볼까?"라는 글과 함께 해당 뽀뽀 퍼포먼스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무대의 여운을 곱씹었다. 또한 상의를 탈의한 타쿠야와 함께 찍은 셀카와 더불어 "불장난"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퀸 와사비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20 누나가 대세인거여"라는 글과 함께 지난 2008년 이효리와 탑이 MKMF 무대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펼쳤던 장면을 이날 무대의 장면과 비교해 올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타쿠와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흥을 폭발시켰다. 이 같은 두 사람의 파격 퍼포먼스가 주목 받으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오르는 등 이슈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퀸 와사비는 '센' 여자 뮤지션들이 뭉쳐 펼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특히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학사 출신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타쿠와는 '쇼미더머니8'에서 최종 공동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