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일우의 거짓말이 들킬 위기를 맞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야식남녀'(극본 박승혜/연출 송지원) 7회에는 전여친이 등장해 거짓말이 들킬 위기에 처한 박진성(정일우 분)과 이에 당황하는 김아진(강지영 분)과 강태완(이학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성은 태완에게 "니가 좋아하는 걸, 앞으로 외면하면서 살지 않겠다고 했잖아. 니가 좋아하는 게 뭔데?"라고 물었고, 태완은 "내가 좋아하는 건. 나 일 중독자잖아, 일하는 게 제일 좋지 뭐"라고 말했다.
진성은 "내가 여자 소개시켜줄까? 단골 중에 있거든. 있는 그대로 봐줄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태완은 "갑자기 왜그래. 나도 아는 모델중에 형이 좋아할만한 남자가 있는데, 소개해줄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하지마, 갑자기 그러니까 이상하잖아"라고 대답했다. 태완은 "형 혹시, 내가 형과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런거 아니지?"라고 말했다. 진성은 "아니지, 무슨소리야"라고 말했다.
한편, 야식남녀 첫방을 마친 아진은 회식을 만류하고 진성과의 저녁 약속을 위해 집으로 향했다. 아진은 진성을 위해 요리했다. 진성은 "그렇지, 그것도 여자가. 날 위해 요리를 해준 건 처음이지"라고 말했다. 이어 진성은 "맛있어"리며 아진의 요리를 칭찬했다. 이어 "남이 해준 음식이 이렇게 맛있는거구나"라고 말했다. 아진은 "내가 내 주방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요리한 적은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진성은 "이제 내 방 침대에서 편하게 잘 수 있겠네.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라고 말한 뒤 아진의 집을 나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진성과 아진은 서로를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다. 아진은 "며칠 같이 있었다고, 허전하네"라며 혼잣말했다.
다음날, '야식남녀' 첫 방송은 시청률 대박으로 회식을 하게됐다. 진성은 "모든 분들이, 치열하게 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저 때문에 잘못되는 일 없게하자, 이대로 프로그램 잘 마쳤으면 좋겠다, 이런 간절한 마음이 들었다. 저한테는 '야식남녀'도,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정말 소중해졌고요. 민폐끼치지 않으려면, 저만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규장은 진성에게 "박셰프는, 여자는 안사겨봤어요?"라고 물었고, 진성은 "그런건 왜 물어보시죠?"라고 대답했다. 태완은 무례한 질문을 한 규장에게 일침을 날렸다.
다음날, 태완은 진성의 비스트로를 찾았다. 아진과 상영은 회식을 명목으로 비스트로를 찾았다. 규장은 한 여자와 함께 등장했고, 여자는 "오랜만이다, 박진성. 헤어지고 3년만인가"라고 말했다. 진성은 당황했고 아진과 태완도 놀란듯 진성을 바라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