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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승현母 트레이드 마크 생머리→웨이브 변신…김승현父 모발 이식 센터 방문

입력 2020-06-13 21: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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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승현의 어머니가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스타일 변신에 나선 김승현 부모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 씨는 “3년 동안 생머리를 고수해왔다”며 “주위에서 헤어스타일 좀 바꿔보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남편 김언중 씨와 함께 미용실을 찾은 백옥자 씨는 “나는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남편은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냐고 묻는다”고 남편의 스타일 변화를 종용했고 김언중 씨는 “아무리 그래도 구질구질하다는 말을 너무 심하다”며 “자연스러운 게 좋다”고 변화를 거부했다.

트로트 데뷔곡 연습을 위해 먼저 집으로 돌아온 김언중 씨는 미용실에서 돌아온 백옥자 씨를 보고 “왜 이렇게 예뻐졌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에게 “아빠가 엄마랑 나이 차이를 신경 쓰시면서 하나도 꾸미고 다니지 않으셔서 속상하다”고 말한 김승현은 아버지를 모시고 모발 이식 센터를 찾았다. “그런 건 재벌이나 하는 것”이라고 모발 이식에 거부감을 보이던 김언중 씨는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본 후 바로 “저거 하면 한 20년 젊어보이려나?”라고 솔깃해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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