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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효리 G린 효과, '다운타운 베이비' 음원차트 1위..원곡자 "무슨 일이야"

입력 2020-06-15 18: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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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캡처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이효리가 부른 블루(BLOO)의 '다운타운 베이비(Downtown Baby)'가 역주행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혼성그룹 '싹3'를 결성한 이효리(린다G), 비(비룡), 유재석(유두래곤)이 각자 선곡한 노래로 보컬과 랩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블루의 '다운타운 베이비'를 선곡해 중저음 보이스로 랩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후 '다운타운 베이비'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으며, 15일 오후 5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차트 11위를 기록했다.

'다운타운 베이비'는 지난 2017년 12월 블루가 발매한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이효리 효과로 인해 발매한 지 무려 2년 6개월여 만에 역주행에 성공해 음원차트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원곡자 블루 역시 깜짝 놀란 반응이다.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슨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거야", "Shout out to 린다G" 등의 글을 남기며 검색 인기곡 순위 1위에 '다운타운 베이비'가 오른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한 블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Thank you 린다", "This is just crazy"라며 '놀면 뭐하니?' 속 이효리의 사진과 음원차트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운타운 베이비' 명곡인데 효리 언니가 알아주네", "이효리 효과 대단하다", "린다G 진짜 지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블루는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Tony'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후 '데려가', '달의아이', '캔들'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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