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닐로가 10개월만 새 음악을 들고 컴백했다.
오늘(15일) 오후 6시 닐로의 두 번째 미니앨범 'About Me(어바웃 미)'가 베일을 벗는다. 이번 앨범은 2017년 발매한 첫 미니앨범 'About You'의 연장선인 앨범.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벗' 이후 10개월만 발표된 새 앨범이기도 하다. 10개월만 컴백인만큼 닐로에게도 이번 컴백 감회는 새로울 터.
최근 헤럴드POP과 진행한 컴백 인터뷰에서 닐로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0개월이란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대중들께 더 조금이라도 만족스러운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정신이 없다. 항상 발매하고 나서야 실감이 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닐로는 이번 앨범을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계획하고 작년 12월부터 시작해 6개월 동안 작업에만 몰두했다. 여러 곡들을 완성하고 고쳐내면서 10개월이 빨리 지나갔다고. 그렇다면 닐로는 이번 앨범에서 어떤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작업했을까.
"이번 EP앨범의 제목은 'About Me'로서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랑의 흐름에 따른 감정을 온전히 목소리만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1번 트랙부터 5번 트랙까지 이질감 없는 결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고, 음향적으로도 최대한 오래 들어도 편안하고 질리지 않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집중했다"
이어 "어떤 큰 바램보다는 이번 앨범을 처음 접하실때나, 길을 걷다 처음 듣게 되실 분들도 '닐로 노래다'라는 생각을 떠올리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앨범은 성공이지 않나 싶다. 이번 앨범에선 닐로의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
타이틀곡 제목은 '비가 내린다'다. 닐로는 타이틀곡을 따로 정해놓고 만들진 않았지만 어떤 보이는 형태를 모티브로 잡고 그 형태를 보았을 때 떠올릴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었고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공들인 곡이었다고.
비가 많이 찾아오는 6월 여름에 맞춰 신곡을 발표하게 된 닐로는 일부러 시기를 맞춘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라면서도 발매날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실 이 앨범은 4~5월쯤에 계획했던 앨범이었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조율들을 하다보니 예상보다는 조금 늦어졌다. 노린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발매날에 비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다(웃음)"
([팝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