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 '가족입니다' 정진영, 조금씩 기억 떠올려... 추자현, "난 아직 시작도 안했어"

입력 2020-06-16 2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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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진영이 떠오르는 기억에 괴로워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6회에는 남편 윤태형(김태훈 분)을 찾아가는 김은주(추자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김상식(정진영 분)은 아내 이진숙(원미경 분)에게 "되게 유명한 사람들도 졸혼을 한대요"라고 말했다. 진숙은 "난 촌스러워서 졸혼하면서 파티하고 여행가고 그러는 거 죽어도 못해요. 기억 돌아온 거 맞아요?"라고 말했다. 상식은 "숙이씨, 나 아직 말 안끝났어요. 내 말은, 이 집 팔 필요 없고, 숙이씨 명의로 옮겨요"라고 말했다. 진숙은 "나누기로 했어요, 그게 내 마음이 편해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한편, 안효석(이종원 분)은 은주의 남편 윤태형(김태훈 분)을 찾아 소록도까지 갔다. 태형은 "상대할 마음 없어, 나가"라고 말했고, 효석은 "당신이 이 돈을 왜 갚아"라며 화를 냈다. 그 시각, 김은희(한예리 분)은 임건주(신동욱 분)을 만났다. 은희는 건주에게 휴가를 내는 문제로 부탁을 했고, 건주는 "나 헤어졌다는 거 기억하죠?"라며 은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은희는 친구 박찬혁(김지석 분)에게 "니가 좋아하는 우리 언니 일이다"라며 같이 소록도로 가자고 말했다. 진숙은 "기억 돌아온 거 맞아요?"라며 상식을 의심했고, 상식은 아들 김지우(신재하 분)앞에서 기억이 돌아온 척 연기를 했다. 찬혁과 은희는 소록도에 도착했다. 그 시각, 은주(추자현 분)은 시어머니로부터 태형이 소록도에 있을거라는 얘기를 들었다.

태형은 은희에게 "처제가 올 줄은 몰랐네"라고 말했고, 은희는 "언니가 이런 걸 말할 성격은 아니죠. 형부 노트북, 내가 먼저 봤어요"라고 말했다. 태형은 "내가 왜 은주를 증오하겠어"라고 말했다. 은희는 "언니가 완전히 무너졌다고요, 그런 모습 처음 봤어요. 왜 하필 언니였어요"라며 화를 냈다. 태형은 "그땐, 우리 둘 다 가족을 끊고 싶었어. 가족이 지긋지긋했어"라고 말했다.

한편, 상식은 울산 공장으로 향했다. 상식은 문득문득 떠오르는 기억으로 힘들어했다. 그 시각, 은주는 소록도를 찾았다. 은주는 효석에게 "우린 나중에 따로 얘기하자"고 말한 뒤 은희와 태형 앞에 나타났다. 은주는 태형 앞에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은주는 "가증스럽고, 소름끼쳐. 잘됐네, 난 너한테 아무 감정 없거든. 난 아직 시작도 안했어"라고 말한 뒤 태형을 떠났다.

진숙은 상식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은희는 건주와 만나 마음을 터놨고, 건주는 은희에게 키스했다. 은희는 차에서 내리는 은주와 찬혁을 보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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