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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하는 날2' 트로트 특집, 송가인-김호중의 절친 추억여행 "해뜰날은 온다"

입력 2020-06-17 22: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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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2 캡처
외식하는 날2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송가인과 김호중이 트로트 특집으로 '외식하는 날2'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SBS FiL '외식하는 날2'에서 송가인은 대학 동창이자 20년 지기 친구인 서진실 소리꾼, 여성 민요그룹 아리수에서 활동 중인 윤석영 소리꾼과 함께했다.

그들은 그림을 그리는 카페에서 그림을 그렸고 강호동 그림을 구워 그림보다 4배 작아진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이후 송가인은 스튜디오로 직접 가져와 강호동에게 열쇠고리를 직접 선물했다. 이를 본 강호동은 "작아서 어디다 쓰나?" 고민하더니 자신의 귀에 직접 걸었고 "실제로 4배 작아지는 기계는 없느냐"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송가인과 친구들은 가심비를 소개했다. 가심비란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를 말한다. 조금 비싸더라도 자신을 위한 것을 구매한다는 뜻이다. 그들은 버섯 샤부샤부와 해물 삼합, 랍스터찜을 맛있게 먹었다. 송가인은 "아까워서 먹겠냐"라면서도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트로트계의 파바로티 김호중과 갈색 추억으로 유명한 가수 한혜진이 출연하여 김호중이 옛날에 살았던 원룸 앞 고깃집을 찾았다.

그는 "지방 공연 후 밤늦게 도착해 집 앞에 오면 이 집 고기 향기가 나 괴로웠다"고 말하며 "고기 냄새를 맡으며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었다"며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래도 끝까지 안 놓고 오다 보니까 해 뜰 날이 왔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호중와 한혜진은 초벌로 구운 갈매기살과 숙성 삼겹살, 돼지 껍데기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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