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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올케와 소름 돋는 비밀 가정사..이럴수가

입력 2020-06-23 1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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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다이제스트 캡처
골프 다이제스트 캡처

이완의 아내 이보미 프로 골퍼가 과거 김태희 에피소드를 언급해 화제다.

이완과 이보미 부부는 최근 공개된 '골프다이제스트'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만남부터 결혼, 알콩달콩한 신혼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완은 "양가가 모두 독실하게 가톨릭을 믿는데 공통분모로 알고 있는 신부님이 있었다"면서 "신부님이 저희를 오랫동안 잘 알고 있었는데 한번은 식사 자리를 하는 게 어떻겠냐 해서 어머니께 제안을 했는데, 어머니가 제게 '너 혹시 이보미 프로를 아니'라고 물었을 때 10년 전 방송이 떠오르면서 흔쾌히 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는 솔직히 신부님한테 오빠를 소개받는다고 해서 나간 자리가 아니라 (김)태희 언니를 너무 보고싶다고 졸라서 만들어진 자리"라면서 "(막상 만나고보니) TV로 볼 때보다 더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맛있게 식사를 했다"고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이완은 "평소엔 '보자마자 이 여자다'라는 말을 안 믿었는데 보미를 처음 만났을 땐 '이 친구랑 결혼할 것 같은데?' 보자마자 그런 느낌이 딱 들어 신기했다"면서 "서로 생활패턴을 달랐지만 처음 그 느낌 때문에 서로 알아가보자 생각하면서 만남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완, 이보미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지 약 1년 만에 맺은 결실이었다. 카톨릭 신자였던 두 사람은 신부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골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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