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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키스신 특급 반전" 김도연X김민규X임보라, '만찢남녀'의 자신감

입력 2020-06-24 18: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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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도연부터 임보라까지 현실 '만찢남녀'들이 설레는 자신감을 보였다.

24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만찢남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도연, 김민규, 최현욱, 한지효, 임보라가 참석했다.

'만찢남녀'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드라마화 한 작품. 여고생 한선녀(김도연 분) 앞에 순정만화 속 캐릭터 천남욱(김민규 분)이 나타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물이다. 특히, 고등학생인 주인공들 덕에 전 연령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도연과 김민규는 서로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도연은 "한선녀 역으로, 굉장히 현실적이고 항마력이 없는 친구다.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거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이야기도 많이 하고 대본도 셀 수 없이 봤다. 점점 연기를 하고 싶은 쾌감이 들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김민규는 "저는 항마력 만렙인 캐릭터 천남욱이다. 2010년도 배경의 순정만화 속에서 나왔기 때문에 오글거리는 것이 특징이고 갭 차이도 있다. 귀엽고 애교 많은 모습이 특징이다. 평소 애교가 없어서 연습하느라 애를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임보라는 이 드라마의 악녀다. 임보라는 "윤이나 역으로 수줍음이 많은 내성적인 캐릭터다. 이상한 효과에 걸려서 악녀로 변하는데, 뻔한 악녀가 아닌 인간미 있는 악녀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 연기 도전인데, 저는 언제든지 열려있다"라고 어필했다.

첫인상에 대해 김도연은 "김민규가 과묵할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촬영장에서 흥 넘치는 흥부자더라"라고 말했고, 임보라는 "김도연은 촬영 전부터 봤는데 예쁘고 감각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했다. 임보라에게도 "러블리하다"는 평이 쏟아졌다.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전 연령을 사로잡을 자신도 있단다. 김도연은 "아무래도 드라마가 판타지라 10대들이 좋아하는 판타지를, 20대에게는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김민규 역시 "로맨스 드라마로 설렘과 코미디가 다 있다.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으시면 저희 드라마를 보시면 된다"라고 했다. 임보라는 "키스신이 있다. 특급 반전이 숨어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만찢 비주얼인 세 사람은 비주얼 싱크로율 점수도 후했다. 김도연은 "머리를 자르고 100점이다"라고 말했고, 김민규는 "남욱이는 평소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캐릭터 관점에서 300점을 주고 싶다"라고 했다.

끝으로 777만 뷰 공약을 걸며 김도연은 "팬분들이 원하시는 장면을 재연하거나 다섯 명이 역할을 바꿔서 연기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만찢남녀'는 오는 25일부터 유튜브, 시리즈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매주 목,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되며, MBC DRAMA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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