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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의 성장기"..'씨네타운' 박원상X박초롱의 #불량한가족 #부녀케미 #액션[종합]

입력 2020-06-25 1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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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의 씨네타운' 캡처
'장예원의 씨네타운'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원상과 박초롱이 훈훈한 부녀 케미를 뽐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는 박원상과 박초롱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불량한 가족'에 대해 소개했다.

박원상과 박초롱은 청취자를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씨네타운'의 한 청취자는 "초롱 씨랑 예원 씨랑 둘 다 강아지 상이라 닮은 것 같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박초롱과 장예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초롱은 "언론 시사회를 했는데 에이핑크 멤버들이 응원해 주러 왔다. 항상 멤버들과 함께했는데, 혼자 하려니 어색했는다. 멤버들 보자마자 너무 반가웠고 큰 힘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품 선택을 할 때 멤버들에게 의견을 물어봤냐는 질문에 대해 "작품이나 일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얘기하지 않는다"라며 "대신 고민이나 힘든 일에 대해서는 자주 얘기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장예원은 박초롱에게 "누가 고민을 제일 많이 들어주냐"라고 물었고, 박초롱은 "멤버들 모두 다 잘 들어준다. 제가 지금 보미랑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보미를 붙잡고 얘기를 많이 한다. 보미가 공감을 잘 해주는 편이다"라며 멤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초롱은 "여리여리한 역을 많이 했다. 실제 성격은 터프한 면이 있다. 액션 영화를 좋아한다. 액션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박원상은 영화 '불량한 가족'에 대해 "아빠와 딸이 성장해가는 가족 이야기다. 다양한 것들이 오밀조밀 있는 그런 따뜻한 영화다"라고 소개했다.

박초롱은 영화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해달라고 부탁에 "아빠랑 떨어져지내며 강인해졌다. 혼자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고 속마음도 잘 표현하지 못하고 겉으로는 강한 척 외유내강한 편인 것 같다. 아빠랑 둘이 살면서 철이 빨리 든 딸이다"라며 말했다.

큰 스크린을 통해 연기를 보는 느낌은 어땠냐는 질문에 박초롱은 "큰 스크린도 그렇고 연기를 자주 해 왔던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꿈도 생겨서 영화를 보러 갈 때마다 열심히 해서 스크린에 나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감사하게 그 부분이 이뤄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를 봤는데 스토리보다 촬영할 때 생각이 많이 났다"라고 덧붙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장예원은 박원상에게 "아들이 22살이라더라 초롱 씨가 딸처럼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물었다. 박원상은 "제가 좀 더 일찍 결혼했더라며 초롱 씨 나이대의 딸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라며 공감했다.

박초롱은 박원상이 진짜 아빠로 느껴졌던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항상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후배로서 정말 귀담아들을 말들도 해주시고 연기 도움도 많이 받았다. 촬영하면서 정말 좋았다"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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