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학주가 정일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야식남녀'(극본 박승혜/연출 송지원) 9회에는 박진성(정일우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강태완(이학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아진(강지영 분)은 진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아진은 "요즘 머리 속이 너무 시끄러워. 넌 아무것도 안했지, 내가 어느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 니가 남자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혹시 나를 좋아했을까. 나 혼자 복잡하고, 나 혼자 널 좋아하는게 아니라, 너도 조금은 날..."이라고 말했다.
진성은 "아진아"라고 불렀고, 아진은 "알아, 내가 바보같은 소리 하는 거"라고 말했다. 진성은 아진의 말을 막으며, 아진에게 키스했다. 이어 아진은 "나 갈게"라고 말한 뒤 진성의 가게를 나섰다.
아진은 자신이 진성의 가게에 가방을 놓고 온 것을 깨달았고, 진성은 아진의 가방을 돌려주러 아진의 집을 찾아왔다. 진성은 "이거 놓고 갔더라고, 그럼 가볼게"라고 말한 뒤 돌아섰다. 아진은 "혹시, 나 실수한 거 없어? 아니, 내가 너무 취했었나봐. 그래서 기억이 안나거든"이라고 말했고, 진성은 "그런 거 없었어"라고 대답했다.
다음날, 아진은 진성을 마주쳤다. 진성은 아진을 불러세웠다. 다음날, 아진은 진성을 마주쳤다. 두 사람은 어색한 대화를 나눴다. 진성은 돌아서는 아진을 불러세웠다. 진성은 아진에게 "기억 안난다는 말, 진짜 아니지? 어제 일 말야.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성은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리고 니가 한 말에 대해서 아무런 대답도 못 해줘서 정말 미안해"라고 말했다. 아진은 진성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후, '야식남녀' 팀은 비스트로에서 회식을 했다. 비스트로를 찾아온 진상 손님들은 진성을 무시하며 막말을 했고 가게 안에서 행패를 벌였다. '야식남녀' 팀은 진상 손님들과 맞붙었다. 경찰서에 온 진성은 "저 사람들이 동성애를 혐오한다고 해서 제가 이런 대접 받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합의는 절대 안한다"고 말했다.
태완은 진성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다. 태완은 진성의 비스트로를 찾았고, 진성에게 "나 게이야, 나 형 많이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과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게 된 여자를 궁지로 몰아넣고, 또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 '야식남녀'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