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개그맨 이세영이 붙임머리로 한층 더 청순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26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분 좋은 나날. 붙임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탈색을 한 밝은 컬러의 헤어 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붙임 머리로 긴 생머리를 완성,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가 더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자신의 붙임머리를 본 남자친구의 반응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이세영은 "제 머리가 원래 투블럭이었다. 엄청 짧았는데, 일평 씨가 긴 머리를 좋아해서 제가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며 "그런데 2년 반을 길러도 이것 밖에 못길러서, 아예 긴 생머리를 해볼까 한다. 붙임 머리다"라고 붙임머리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이세영은 남자친구 '몰래 카메라'에 나섰다. 붙임머리를 깜짝 공개해 연애를 시작한 후 자신의 긴 생머리를 처음 본 남자친구의 반응을 확인하겠다는 것. 이세영은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받은 뒤 남자친구와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처음 머리를 묶고 있던 이세영이 이를 풀고 긴 머리를 선보이자 남자친구는 먼저 가발이냐고 의심하다가 "진짜 너무 어울린다", "아이돌 같다. 한국 아이돌 같다"고 칭찬해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이세영은 최근 43kg을 인증, 41kg까지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부쩍 아름다워진 미모에 일각에서 성형 의혹을 제기하자 얼굴이 달라진 이유는 시술과 화장술, 다이어트 때문임을 솔직 당당하게 전해 또 한번 응원을 받았다.
이세영은 "성형은 일절 하지 않았지만 시술은 받았다"며 "시술 얘기에 앞서 얼굴이 달라진 이유는 화장술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제가 화장을 꽤나 열심히, 잘한다. 얼굴에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2년 전에 36kg 까지 빠진 적이 있었다. 얼굴살이 말도 안 되게 너무 빠졌고, 보기 싫게 빠져서 처음으로 필러 시술을 받았다. 앙상했던 얼굴이 조금 복귀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tvN 'SNL 코리아',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현재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