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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잘 웃는 예비신부, '케미' 잘 맞아"..양준혁, 12월 결혼 발표→축하물결ing(종합)

입력 2020-06-29 15: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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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연인과 부부가 된다.

지난 28일 방송가에 따르면 양준혁은 오는 12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멤버들과 이 같은 기쁨을 함께 나눴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뭉쳐야 찬다' 측 관계자는 28일 헤럴드POP에 "오늘 예비신부가 오셔서 전설 분들과 인사를 나누셨다"며 "멤버들 모두 양준혁의 결혼을 크게 기뻐하며 축하해주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양준혁의 연인은 삼성 라이온즈의 야구팬으로, 양준혁과는 지인 사이로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까지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음악을 전공했으며 인디밴드 앨범에 보컬로 참여한 적도 있을 만큼 음악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양준혁은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열애 중임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양준혁은 "올해 안에 최선을 다해 결혼하도록 하겠다"며 "야구장에서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게 된 양준혁. 결혼 소식이 보도된 후 지난 28일 한 스포츠 매체를 통해서는 "야구 팬들이 많이 걱정해주셔서 야구계의 숙원사업인 내 결혼을 박재홍 위원보다 먼저 하게 됐다"고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양준혁은 예비신부에 대해 "성격이 굉장히 밝다.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잘 웃어준다"며 "'케미'가 잘 맞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애정을 담아 설명해 달달함을 더했다.

양준혁은 현재 고정 출연 중인 '뭉쳐야 찬다'를 통해 예비신부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마침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된 가운데 그를 향해 많은 스포츠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그해 신인왕과 타격왕을 거머쥐며 활약했다. 2010년 현역에서 은퇴하고 현재 해설위원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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