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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우새'"…이정진이 밝힌 #결혼잔소리 #연애스타일 #승부욕(종합)

입력 2020-06-28 2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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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다솜 기자] 이정진이

28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기획 곽승영)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정진은 평소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제는 이도 저도"라고 말하면서 결혼에 대한 잔소리를 듣지 않냐는 질문에는 “그 시기가 조금 넘어갔어요. 이제는 얘기 안 하시더라고요. 왜 얘기 안 하시지? 뭐라고 하시는 게 나은데”라면서 “이제 알아들을 만큼 알아들었을 텐데 이러시면서 반 포기도 있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스스로 미우새 같다고 느낄 때가 있는지 묻자 “매일매일이 그렇죠”라고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평소 이정진과 절친한 관계인 서장훈에 “친한 형이 봤을 때 정진이 연애를 못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서장훈은 “아무래도 인기도 많고 그러니까 꼭 결혼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잘생긴 애들 보면 재수가 없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서장훈은 이정진이 인기가 많아 외로울 틈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말했다.

이상민의 집에서 승부욕 대결을 펼친 김보성, 이훈의 모습에 이정진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신동엽은 승부욕이 있는 편인지 물었고, 이정진은 “저는 오늘 진 건 인정하고 다음에 다시 이겨야지(라고 하는 편이다). 준비해서 다시 만나요. 저 형님들은 약간 진영이 형과 같아요. 진영이 형은 농구를 서장훈한테 져도 밤새 이길 때까지 해야 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 역시 박진영의 승부욕을 인정했고, “JYP는 모든 거에 한 번 꽂히면 끝까지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음악이 아니라 농구를 서장훈한테?”라며 놀란 눈치를 보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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