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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설명 미흡..실크→까다로운 공정" 강민경 '아비에무아', 가격 논란 해명

입력 2020-06-29 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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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쇼핑몰 아비에 무아 측이 가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아비에 무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라며 가격 논란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논란이 된 여성 헤어 밴드에 대해서는 "실크 100%로 만들어진 이 스크런치는 폭이 약 21㎝로 매우 많은 양의 원단을 사용하며 고급 실크 특성상 까다로운 공정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아비에 무아 측은 "제품 설명이 미흡하여 가격 책정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인지했다"며 "이에 책임을 통감하며 더욱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로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기획, 제품 공정에 이르기까지 여러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신흥 작가, 디자이너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강민경은 의류 쇼핑몰 '아비에 무아'를 론칭했고, 이 소식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렸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강민경. 그가 쇼핑몰을 오픈했다는 소식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아비에 무아'가 올랐고,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기까지 했다.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 인증샷과 함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인사를 남겼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제품 가격이 비싸다고 지적하는 목소리를 냈다. 현재 '아비에 무아'에서 판매 중인 원피스는 27만대, 팬츠는26만원대 등으로 책정돼 있다. 그중에서도 59000원인 곱창밴드 때문에 가격 논란이 발생했다. 일부 네티즌은 "곱창밴드가 곱창보다 비싼 게 말이 되냐", "무슨 헤어밴드가 6만 원이냐"고 비난했고, "실크로 만들어져서 그렇다. 다른 곳은 더 비싸다"라며 가격에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급 실크 특성, 공정 과정 등을 이유로 든 '아비에 무아' 측의 해명은 과연 가격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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